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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저탄소 온밥상 숏폼 경진대회' 수상작 12팀 선정

심병철 기자 입력 2026-10-16 14:52:00 조회수 32

경북교육청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친환경 식문화를 확산하는 '2026년 저탄소 온밥상 숏폼 경진대회'의 수상작 12팀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지역은 살리고, 탄소는 줄이고, 급식의 품질은 고르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영양교사, 조리사 등 경북 교육 가족 총 21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습니다.

최우수상은 성주 명인고등학교 2학년 김시연·한수현 학생이 출품한 '참외 비빔밥&참외 냉국'이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은 성주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건강 조리법과 저탄소 실천 방안을 숏폼 영상에 창의적으로 담아내 심사 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수상에는 영주 봉현초등학교의 '꽃분모자 감자조림'과 다산중학교의 '분모자 두부 마파 덮밥'이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문경약돌돼지 떡갈비(도개중)와 김천호두 깐풍 두부(김천 아천초), 큐브 목살 된장 스테이크(동명초)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3개 팀이 동상을 받았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자체·전문가·온라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동상 3팀, 아차상 6팀 등 총 12팀에 교육감 상장과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경진 대회에 출품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경북 학교급식 TV'에 공개되며, 수상작 조리법과 사진은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돼 일선 학교급식 현장에 보급됩니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학교 현장에 적극 공유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저탄소 식생활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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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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