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육청이 10월 독도 교육 주간을 맞아 전문 해설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독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구교육청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독도 교육'과 관내 전 학생이 참여하는 '대구 학생 독도 사랑 실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관내 초등학교 10개교의 3~4학년을 대상으로 '독도체험관 해설사가 찾아가는 독도 교육' 수업을 시범 운영합니다.
독도체험관 해설사가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1회 2차시로 수업을 진행하며, 대구 독도체험관 전시물을 바탕으로 개발한 도록 '독도! 더 깊이!'를 교재로 활용합니다.
자연환경 수업에서는 화산섬의 척박한 환경을 견딘 섬기린초와 괭이갈매기,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바다 생물, 해저산 등 독도의 지형과 생태계를 입체적으로 탐구합니다.
역사 수업에서는 삼국사기의 이사부 우산국 복속 기록부터 세종실록, 지리지, 안용복의 활동, 독도를 '석도'로 명시한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까지 문헌을 시대순으로 살피며 10월 25일 '독도의 날' 제정 배경을 배웁니다.
이와 함께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는 관내 전체 초·중·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대구 학생 독도 사랑 실천 이벤트'가 열립니다.
학생들은 독도체험관 미션 활동지 해결, 글자 디자인과 사전을 합친 '타이포셔너리' 완성하기, 독도 사랑 엽서 쓰기 중 하나를 골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내 대구 독도체험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참여 학생 가운데 활동 유형별로 3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타이포셔너리 우수작과 엽서는 선별해 모음집으로 발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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