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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대구 판촉 행사 중 건물 천장 구조물 무너져...38명 부상, 9명 이송

윤태호 기자 입력 2026-10-10 14:04:23 수정 2026-10-10 14:04:33 조회수 47

대구시 북구에 있는 한 건물에서 천장 구조물이 무너져 38명이 다쳤습니다.

대구 소방과 경찰, 구청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6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천장에 설치된 구조물이 무너져 현장에 있던 66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당시 2층에서는 한 업체가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행사를 열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대피한 66명 가운데 38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지상 4층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1층에 있던 식자재 마트는 이달부터 영업을 중단한 상태고, 당구장이었던 2층은 한 업체가 임대해 
판매 홍보관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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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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