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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트 2층 홍보관 천장 무너져 38명 부상, 9명 이송

윤태호 기자 입력 2026-10-10 13:33:17 조회수 182

대구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식자재 마트 2층의 천장이 무너져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대구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10월 10일 오전 10시 16분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한 마트 2층에서 천장 일부가 내려앉아 당시 식품 홍보 행사에 참석한 66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38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부상자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1층 식자재 마트는 지난달까지만 영업하고, 현재 문을 닫은 상태였고, 애초 당구장이었던 2층은 한 업체가 임대해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홍보관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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