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구MBC NEWS

우크라이나 박기창 대사 소환…18년 만, 강력 조치

석원 기자 입력 2026-10-10 11:32:30 수정 2026-10-10 11:32:37 조회수 48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가 10일 오전 귀국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 공개 문제로 본국 소환 조치를 내린 박기창 대사가 소환을 결정한 지 이틀 만에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달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을 유엔 연설로 공개한 것이 비공개 합의를 어긴 것이라며 지난 8일 박 대사의 소환을 결정했습니다.

비공개 합의 파기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측이 보인 태도에 대해 우리 정부는 항의 표시로 대사를 본국으로 불러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항의의 뜻으로 대사를 소환한 건 교과서에서 독도 영유권 문제를 일으킨 일본에 대해 주일본대사를 소환한 2008년이 마지막으로 18년 만에 일입니다.

  • # 우크라이나
  • # 대사소환
  • # 일본
  • # 외교부
  • # 외교문제
  • # 북한포로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