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날이자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9일 금요일, 대구·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철 특유의 극심한 일교차가 나타납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분포로 출발해 다소 쌀쌀했으나, 낮 최고기온은 23~27도까지 상승하며 평년보다 온화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대구는 아침 최저 11도에 낮 최고 26도, 포항은 아침 12도 낮 최고 26도, 안동은 아침 9도에 낮 최고 25도, 구미는 11도에 낮 최고 25도를 내다봅니다.
기상청은 경북 북동부 산지를 중심으로 새벽 시간대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토요일인 10일 대구·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10mm 안팎으로 그리 많지 않겠으나,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다소 주춤해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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