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병원이 다른 병원보다 같은 제품의 비급여 수가가 지나치게 높은 것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10월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립대 병원 국정감사에서 비급여 의약품 중 하나의 가격을 제시하면서 경북대병원이 경상국립대병원과 같은 국립대 병원인데도 3.8배나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소 출혈 방지용 흡수성 지혈제의 경우 경북대병원이 세브란스병원보다 2배 정도 더 받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이에 대해 수가 심의위원회에서 가격을 산정하고 국내에 시판되는 제품과 비교하게 돼 있다면서도 두 항목은 제대로 점검하지 못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의료법상 비급여 항목과 가격을 고지해야 하지만, 경북대병원 등 국립대 병원 홈페이지에서는 사용하고 있는데도 검색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 # 경북대병원
- # 비급여수가
- # 양동헌경북대병원장
- # 더불어민주당박지원의원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