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중대범죄수사청이 10월 7일 오전 대구 남구 남산빌딩에서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홍종희 초대 대구중수청장은 취임사에서 "형사 사법 역사상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능화·첨단화되는 중대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수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인권 중심 수사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성원을 향해서는 "신설 조직인 만큼, 지금 만들어가는 제도와 문화가 곧 미래의 표준"이라며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구중수청은 대구와 경북에서 발생하는 부패와 경제 범죄 등 6대 중대범죄와 법왜곡죄 수사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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