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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문제' 해결 못 하면 그만 둬야···김지용 반대 목소리, 이제 청문회에서 다루는 게 좋을 듯"

윤영균 기자 입력 2026-10-07 09:36:51 조회수 67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문제와 관련해 '헌법에 근거가 없다'고 발언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그런 문제를 처리하지 못한다면 그만두는 것이 낫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10월 7일 유튜브 '민주당TV'의 '민티 07'에 출연해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대법관 후보 제청과 관련해 청와대와 협의를 해온 관례를 따르지 않았다고 해서 헌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 조 대법원장의 발언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조 대법원장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두고는 "입장이 난처하고, '오마카세 얘기까지 해야 하나' 하는 민망함이 있었을 텐데 그것 역시 재제청 문제를 처리하지 못해 나온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병역 혜택 문제와 관련해서는 법률 개정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김 대표는 "시대도 변하고 국가 위상도 변한 상황에서 대상과 방식을 크게 손 보거나 조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의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두고 당내 일각에서 임명 반대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데 대해 "당에서 이 문제를 제어할 때가 됐다는 얘기를 했고, 그 문제는 더 말씀하지 않으리라고 안다"면서 "중수청장 이슈도 인사청문회를 통해 다룰 수 있기 때문에 각자 개별 의사 표현이 충분히 됐으면 이젠 청문회에서 다루는 게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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