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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장거리 통학' 경북이 가장 심각

조재한 기자 입력 2026-10-07 09:12:21 수정 2026-10-07 09:16:25 조회수 60

경북 지역 특수학교 장거리 통학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기준 전국 특수학교 통학생 3만 917명 가운데 편도 1시간 이상 걸리는 학생은 9.2%인 2,859명입니다.

경북은 15.3%로 전국에서 가장 통학 시간이 길고, 편도 2시간 이상 5명 가운데 4명이 경북 학생으로 나타났습니다.

편도 30분 이상 통학 비율 역시 66.2%로 3년 연속 전국 1위였습니다.

최근 5년간 전국 통학생이 14.6% 늘어나는 동안 통학버스는 10.4% 증가에 그쳐 버스 1대당 학생 수가 늘어났고, 특히 경북은 통학 지원 인력이 5년 내내 38명으로 동결된 상태입니다.

한병도 의원은 장거리 통학은 학습권과 건강권을 위협한다며 맞춤형 노선 조정과 소형 차량 지원 등을 촉구했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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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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