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북 예천군 농장에 있는 소 10마리가 구제역 항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소 98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9월 3일 구제역이 발생한 예천 지역의 방역 지역 내에 있어 이동 제한 등 관리가 이뤄져 왔습니다.
중수본은 "기존 발생 지역인 경북 예천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한 엄중한 상황"이라며 감염이 확인된 10마리는 처분할 계획입니다.
또,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외부인과 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발생 농장에 대한 역학조사와 정밀·임상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6년 들어 발생한 구제역 14건 가운데 경북 예천이 9건으로 가장 많고, 경기 고양 2건, 인천 강화 3건입니다.

- # 구제역
- # 예천
- # 중앙사고수습본부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