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 심장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대구의 일반인 CPR 즉,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43.5%였습니다.
세종 55.1%, 서울 54.0%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고, 경북은 27.4%에 그쳐 전국 평균 32.9%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환자들의 생존 및 회복 지표에서도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급성 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은 대구가 9.9%로 전국 평균 9.4%보다 높았고, 경북은 7.5%에 그쳤습니다.
전국적으로 심폐소생술 시행 환자 생존율은 15.3%로 미시행 환자보다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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