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도시 프로젝트'에 도전하기 위해 구미시, 경산시, 포항시 그리고 창업 핵심 기관들과 함께 '경상북도 창업 도시 추진단'을 만들었습니다.
경상북도는 9월 29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구미시, 경산시, 포항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창업 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경북과 3개 시군, 대경 중기청, 경북창조경제 센터 등 6개 기관이 추진단을 운영하고, 인재 양성과 연구·기술, 투자·금융을 담당하는 44개 기관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지자체와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12월 비 광역권 6곳에 선정하는 창업 도시 프로젝트에 '협력형 창업 도시' 모델을 만들어 도전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30년까지 창업 기업 1,000개사와 딥테크 창업기업 100개사를 육성하고, 창업 일자리 1만 개를 만들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과거에는 큰 공장 하나를 유치하는 것이 지역발전을 이끌었다면, 앞으로는 유망 기업 하나를 잘 키우는 것이 미래와 직결된다"라며 "경북 정책의 출발점은 기관이나 인프라가 아니라 도전하는 창업자여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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