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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8월 생산·건설 수주 증가…소비는 위축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9-30 09:31:59 수정 2026-09-30 10:07:55 조회수 168

제공 동북지방데이터청

2026년 8월 대구 지역의 산업 생산과 건설 수주는 크게 늘어난 반면, 소비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8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026년 8월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기계 장비와 전자·통신 등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1년 전보다 3.5% 증가했습니다.

건설 수주액도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발주가 모두 급증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15.2% 늘어난 2,47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소비 지표인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백화점과 대형 마트 판매가 모두 줄어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경북 지역은 광공업 생산(-2.2%)과 건설 수주(-56.2%), 대형 소매점 판매(-17.2%)가 일제히 줄어들며 전반적인 산업 활동이 둔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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