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본부세관이 대경권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개인통관고유부호 방문 발급 사전 신청 제도' 홍보에 나섰습니다.
개강 철을 맞아 온라인 발급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이 세관으로 대거 몰리면서 긴 대기시간 등 불편이 잇따르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겁니다.
관세청이 지난 8월부터 시행 중인 '방문 발급 사전 신청' 제도는 세관 방문 전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인적 사항을 미리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사전 신청을 마치면 세관 현장에서는 신원 확인만 거쳐 즉시 부호를 발급받을 수 있어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됩니다.
대구세관은 방문객 대부분이 중국인 유학생인 점을 고려해 중국어 안내문을 별도로 제작했다며, 지역 대학 유학생 지원팀에 배포해 제도 활용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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