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채 금리 급등 영향을 받은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2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0.27%, 18.93포인트 내린 6,870.81로 장을 마친 반면, 코스닥은 전장보다 3.22포인트, 0.38% 오른 849.8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는 희비가 엇갈리며 전장보다 SK하이닉스는 3,000원 떨어진 176만 5,000원을 기록했지만, 삼성전자는 2,500원 오른 27만 2,5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인이 3조 원 규모의 매도세를 보였지만, 개인이 반도체주 매수에 나서, 하방 압력을 상당 부분 상쇄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 급등에 국제유가 상승이 즉각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4원 내린 1,356.7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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