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기업 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6년 9월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의 기업심리지수(CBSI)는 100.6으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렸습니다.
제조업 심리 지수는 자금 사정 악화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장기 평균 기준치인 100은 웃돌았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제조업 지수는 99.5로 8월 대비 4.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 95.0을 기록해 8월 대비 2.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국 비제조업 심리 지수가 8월보다 2.2포인트 상승하며 반등한 것과 달리, 대구·경북 지역은 채산성 악화 등으로 심리가 오히려 더 위축되며 전국 흐름과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10월 전망 지수의 경우 대구·경북 제조업은 102.3으로 8월 전망치보다 1.8포인트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98.7로 8월 전망치보다 3.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 제조업체들은 내수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자금 부족을 꼽았고, 비제조업체들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내수 부진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 #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 # 제조업
- # 비제조업
- # 기업경기조사
- # 기업심리지수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