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천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9월 28일 저녁 8시 30분쯤 경북 영천시 임고면에 있는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창고 2동 950여 제곱미터와 공장 벽 일부, 비품 등을 태우고 6시간 20분 정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주변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3시간 뒤 큰 불길을 잡자 해제하기도 했습니다.
영천시에 오염수 유입과 관련한 대응을 요청했고, 영천시는 인근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배터리 자연발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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