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가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대통령이 호소해도 갈라치기가 계속된다"며 "갈라치기 단절을 선언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신 대표는 9월 2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도 민주당 일부와 유튜버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매명'한다"면서 "비난과 조롱은 물론 상스러운 말과 욕설도 서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란 세력, 불평등과의 싸움은 도외시한 채 동지를 적으로 몰아대는 자들은 밀정이거나, 장사치"라며 "이들이 진정한 적이니 단호하게 절연을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신 대표는 또 "추석 민심은 '불만'과 '불안' 두 단어로 정리된다"면서 "대통령 지지율 다 까먹고, 국민의힘에 역전당하고, 2028년 총선 앞두고서야 비대위를 꾸리느니 새 피를 모시느니 할 것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내란 세력 버티기'에, '내부 분열'이라는 두 개의 전선이 그어져 있다"며 "내란과 맞설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원탁회의를 열고 민주·진보 진영이 할 일을 하나하나 되살려 실천하자"고 덧붙였습니다.

- # 신장식
- # 조국혁신당
- # 갈라치기
- # 민주당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