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0월 6일 대구시청을 찾아 추경호 대구시장을 만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2026년 7월 29일 추 시장이 경북도청을 방문한 데 대한 답방 형태로, 10월 6일 대구시청을 찾습니다.
민선 9기가 출범한 뒤 대구·경북 단체장들의 두 번째 공식 회동으로 대구·경북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과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등 지방의회 대표들도 함께하기로 해 지난 7월 회동보다 협의의 범위가 확대됩니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정부의 미래 대응 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또 국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 통합 특별법'을 비롯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신공항 건립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 시장과 이 지사는 지난 7월 회동에서 행정 통합을 대구·경북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꼽고, 2028년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함께 대응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두 단체장과 지방의회 수장들은 회동을 끝내고 지역 공동 현안에 대해 대구·경북의 생각을 담은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풀리지 않고 있는 행정 통합, 신공항 건립 문제에 이어 최근엔 지방교부세 감소 문제까지 더해져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어떠한 논의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 # 대구경북
- # 대구시
- # 추경호
- # 경상북도
- # 이철우
- # 미래대응기금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