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8합창단이 10월 3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공연장에서 '2·18 참사 23주기 추모 공연을 합니다.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추모 공연은 참사의 아픔을 간직한 유가족들이 힘든 시간을 지나 살아오며 품게 된 새로운 희망과 바람을 음악으로 전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공연은 3부로 나눠서 1부는 미니 뮤지컬 '벚꽃은 다시 피고'와 유가족들의 난타 공연이, 2부는 2·18합창단이 주도합니다.
3부 '땅 위에 피어난 희망'은 이육사 시에 지혜정이 곡을 붙인 '광야 민족의 터전' 등과 '내 나라 내 겨레', '아름다운 강산'을 무대에 올립니다.
2·18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 등 다른 지역의 추모 행사에도 참여해 생존자 및 유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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