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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반칙과 특권없는 사람 사는 세상..진심으로 원하는 사람들이 행동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가능"

박재형 기자 입력 2026-09-27 22:31:34 조회수 43

이재명 대통령이 9월 27일 국민의 참여와 실천이 개혁의 동력이라며 지지층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부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참여와 작은 실천이 개혁 세상을 만든다"라며 "반칙과 특권 없는 사람 사는 세상, 억강부약하는 대동 세상은 그것을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들이 행동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반국민적 대통령을 탄핵하고 새 대통령을 뽑았다고 개혁이 저절로 되지 않는다"라며 "탄핵은 퇴행과 몰락을 막았을 뿐이고, 새 대통령 선출은 개혁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짚었습니다.
이어 "개혁도 동력이 있어야 하고, 동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며 "개혁을 사익 추구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 개혁으로 기득권을 잃는 집단이 개혁에 도움이 되게 하거나 개혁 주체를 지지·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담벼락에 대고 고함이라도 질러야 한다는 김대중 대통령 말씀처럼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라며 "일상 속에서 댓글로, 메시지로, 전화로, SNS글로 언론이 외면하고 유투버가 조작하는 숨겨진 진실과 팩트를 알리고, 남의 글 기사 댓글에 좋아요 한 번 누르는 것도 그 순간 우리가 원했던 세상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하고 중요한 실천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주어지는 정보에 눈 감고 귀 막은 채 맹종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돌아봐야 한다"라며 "나의 선의가 누군가의 돈벌이에 이용되고 악용되지 않게 하려면 스스로 정보를 취득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데에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라고도 적었습니다.

다만 지지층의 대응 과정에서 과도한 비방이나 갈등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더티한(더러운) 싸움판으로 전락하면 누가 먼저냐는 의미가 없다. 일부러 저질 싸움판을 유도하는 세력도 있다"라며 "거짓과 폭언과 음해에는 당당하게, 품격 있는 합리적 비판으로 대응하자"라고 의견을 냈습니다.
이어 "지켜보는 국민이 평가할 수 있도록, 그들이 비록 저질스럽게 나오더라도 우리는 고고하게 갑시다"라며 "그들은 사익을 위해 싸우지만, 우리는 국가의 더 나은 미래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싸우는 빛의 전사들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국민의 관심과 격려, 특히 '대통령 친구'님들의 참여와 실천이 꼭 필요하다"라며 "함께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멕시코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합니다. 

앞으로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출범 등 검찰개혁 후속 작업, 내각·참모진 후속 개편과 쇄신, 범여권 내부 갈등 수습 등 국내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지지층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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