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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북한군 포로 국내 송환 비공개 정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는 여당 무시···DMZ 사고, 북한 지역에서 벌어졌더라도 사실대로 밝혀야"

윤영균 기자 입력 2026-09-26 10:23:12 조회수 22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월 26일 자신의 SNS에 우크라이나 군에 잡혔던 북한군 포로 2명의 국내 송환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정부를 향해 "왜 적극 행정을 하지 않고 뒤로 숨느냐" "대통령을 생각하면 정부가 뒷짐 지고 구경만 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정보위 여당 간사에게도 저에게도 사후 설명이 없다면 우리 여당 의원들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는 정부의 여당 무시냐"면서 "그렇게 하려면 다 내려오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외교가 우크라이나의 뒷북이나 친다면 국민의 자존심은 어떻게 되느냐"면서 "국민도 여당도 무섭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정원장 등을 지낸 박 의원의 이러한 비판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총회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를 한국으로 보냈다고 먼저 밝힌 데 따른 지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박 의원은 또 DMZ 지뢰 추정 사고에 대해서도 "지뢰 사고로 우리 군인이 사고당했다면 사실대로 밝혀야지 우리 국민이 이해한다", "설사 우리 군이 북한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 하더라도 사실대로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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