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해 유기한 중국인 정창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31살 정창성을 살인 등 혐의로 9월 21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검 전담수사팀은 피해자와의 교제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면 대학 강사 직위 등에 불이익이 생길 것을 우려해 피해자를 살해한 점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해자의 사체는 다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창성은 8월 20일 오전 6시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자신의 원룸에서 연인 관계인 중국인 여성 25살 A씨를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 뒤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여장을 한 채 피해자 휴대전화를 들고 대구로 이동하고, 피해자 시신을 훼손한 뒤 경북 경산과 경주 등 5곳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 정창성
- # 중국인유학생
- # 유학생
- # 경산유학생
- # 경산대학원생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