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설 연휴보다 월등히 높고, 특히 연휴 전날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하루 평균 교통사고는 426건, 사망자는 6.7명으로 설 연휴 331건, 사망 4.3명보다 각각 28.8%, 54.2% 많았습니다.
특히 연휴 전날 사고는 연휴 기간 일평균 발생 건수보다 최소 54.7%에서 최대 113.6%까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음주 운전 사고는 모두 1,004건으로 10명이 숨지고 1,818명이 다쳤습니다.
권영진 의원은 "연휴 전날 집중되는 귀성길 장거리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경찰은 사고 집중 시간대 교통관리 강화와 함께 성묘지 및 번화가 주변의 낮술 단속 등 음주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 교통사고
- # 명절교통사고
- # 연휴교통사고
- # 권영진
- # 경찰청
- # 추석연휴
- # 연휴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