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우승 후보이자 9월 초까지만 해도 선두를 달리던 삼성라이온즈가 최근 선두 KT위즈와 3.5게임 차 뒤처진 데다, 3위 LG트윈스가 2경기 차까지 바짝 추격하면서 이젠 2위 자리마저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는데요.
송민구 대구MBC 해설위원 "불펜의 지친 모습이 역력히 보이고 있는데, 2군에서 올릴 투수가 없거든요. 답답하죠. 계속해서 같은 투수들이 올라오다 보니, 분업의 개념까지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분석했어요.
네, 마땅한 반전 카드가 없는 답답한 흐름 속에서, 삼성이 이번 가을 야구에서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팬들의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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