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에서 30대 남자 교사가 교문에서 전기충격기를 들고 난동을 벌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9월 18일 오전 8시 15분쯤 한 중학교 교문에서 해당 학교 교사 A 씨가 전기충격기를 들고 학생들을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등교하는 학생들을 향해 "오늘 죽을 거다", "같이 죽자" 등의 말을 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붙잡은 뒤 지역 병원에 긴급 입원 3일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친 학생이나 교사는 없었습니다.
A 씨는 몇 해 전부터 우울증 약을 복용해 왔습니다.
경북도교육청은 물의를 일으킨 교사를 직무에서 배제했고 경찰 수사 등에 따라 직위 해제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AI 오디오를 통해 제작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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