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을 위한 개헌에 나설 생각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9월 18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 모두 발언을 통해 "헌법 개정을 통한 연임을 헌법상 불가능하고, 연임을 생각해 본 적조차 없음을 수차례 여러 경로로 밝혔다"며 "그럼에도 이 기회에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말씀드린다,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는 "갑작스러운 국민의 실망과 걱정에 직면해 당황했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많은 과제 앞에 마음이 바빠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조작 기소 특검의 공소 취소 권한에 대해서는 "불필요하게 정치적 쟁점이 돼서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며 국회에 "특검의 권한 사항 중 기존 기소 사건들에 대한 이송, 또는 처분에 관한 조항들은 삭제하고, 진상 규명에만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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