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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유치 신청 14년 만에 구미에서 착공식

윤태호 기자 입력 2026-09-16 15:00:00 조회수 28

국내 유일의 식품 R&D 분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의 경북본부가 경북 구미에서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는 경북 구미시 선산읍 교리 6,590제곱미터에 국비 142억 원을 포함해 271억 원을 투입해 연구동과 연수동, 시제품 공장을 갖추게 됩니다

오는 2028년 3월에 준공하면 영남권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농식품 상품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 기술 지원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는 지난 2012년 유치 신청 이후 법령 정비와 터 확보 문제 등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가 김영식 당시 구미 국회의원과 경상북도, 구미시가 대응에 나선 끝에 예산 확보에 물꼬가 트이면서 14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가 미래 식품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아 지역 특산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준공까지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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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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