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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7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국비 1,790억 원 확보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9-15 10:19:24 수정 2026-09-15 11:04:40 조회수 71

경상북도는 2027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쓸 국비 1,79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2026년도 1,652억 원보다 138억 원, 8.4%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확보한 국비에 지방비 1,790억 원을 더해 2027년도 재해 예방 사업 142개 지구에 3,58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40개 지구 1,460억 원,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74개 지구 1,730억 원, 재해 위험 저수지 정비 12개 지구 94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16개 지구 296억 원 등입니다.

23개 지구에서는 새로운 사업이 실시되는데, 김천 신암, 구미 도개·교동, 영천 자천, 의성 단촌, 청송 안덕·청송읍, 영양 삼산, 청도 이서, 경산 동서, 경주 배동, 봉화 괴밑, 영덕 금진, 울진 거일항 지구 등이 포함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신규 사업의 경우 2027년 1월 초 설계 용역을 발주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준비를 마치고, 정부 예산안이 국회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국비 추가 확보에도 대응할 방침입니다.

김상철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초강력 태풍 등 자연재해의 위력이 날로 커지는 예측 불가의 기후 위기 시대에, 재해위험지역을 한발 앞서 찾아내고 정비하는 선제적 예방만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패"라고 설명했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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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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