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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장애인단체 "2027년도 예산에 장애인 권리 보장 협약 반영해야"

변예주 기자 입력 2026-09-14 17:01:44 수정 2026-09-14 17:02:21 조회수 25

대구 지역 장애인단체가 대구시에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예산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구지방선거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9월 14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추경호 당시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맺은 장애인 권리 보장 정책 협약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드시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협약을 맺은 지 4달이 지났지만 구체적 이행 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2027년도 예산안은 10월까지 조정돼 11월 시의회에 제출되는 만큼, 지금이 장애 시민과 맺은 약속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시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주요 요구 사항은 중증장애인 24시간 지원 공공 책임제 확대와 활동 지원제도 24시간 지원 대상자 확대,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말·공휴일 통합 돌봄 지원 대책 마련, 탈시설 자립생활 추진 계획 수립,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 일자리 도입 등 5가지입니다.

단체는 대구시의 공식 답변을 받을 때까지 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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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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