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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 통합 법안의 정기국회 통과 위해 공동 대응 나서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9-14 16:52:04 수정 2026-09-14 16:54:31 조회수 40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행정 통합 법안의 정기국회 통과를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관계 부서장 20여 명은 9월 14일 경북도청에서 회의를 열고, 국회에 계류 중인 행정 통합 법안이 9월 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돼 정기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공동 설명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또 법사위원과 지역 국회의원을 함께 방문해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단계별 실행 계획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계류 중인 행정 통합 법안에는 2026년 7월 통합특별시의 출범을 전제로 한 선거 관련 특례 부칙 조항이 담겨 있어, 통합특별시 출범 시점을 2028년 7월로 변경하는 부칙 개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유하고 이를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연내 법안 통과라는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으며,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법안 통과의 가장 큰 힘은 대구와 경북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행정 통합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민선 9기가 출범한 뒤 대구·경북 행정 통합 추진단장이 기획조정실장에서 부단체장 급으로 격상됐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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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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