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가 "강대국의 이상한 논리에 우리의 군인들을 이용하지 말라"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반대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등 14개 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9월 11일 공동 성명을 내고 "미국과 이란 전쟁은 강대국 이기적인 한 지도자의 기습으로 시작됐다"며 "전쟁 자체를 반대하고 그 전쟁에 투입하려는 군대의 파병을 적극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 군대는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며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해,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군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소중한 자녀들이 이기적인 지도자의 도구로 이용당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호르무즈파병
- # 천주교
- # 정의평화위원회
- # 이란전쟁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