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통공사가 9월 8일 서울에서 열린 '2026 카카오 공공 혁신 어워즈'에서 취약계층 지원 분야 우수 사례로 선정돼 수상했습니다.
공사는 카카오와 연계해 엘리베이터 위치와 휠체어 전용칸, 승강장 연단 간격 등 교통약자 접근성 정보를 카카오맵에 구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통약자가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평소 이용하는 지도 플랫폼에서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출구별 위치정보, 역별·일별·시간별 승하차 인원 등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온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공공데이터와 민간 플랫폼의 연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를 구현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확대해 교통약자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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