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고령의 어머니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뒤 어머니 연금을 부정하게 타 낸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9월 8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2025년 4월 경북 구미 주거지에서 자신이 홀로 부양하던 80대 어머니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는데도 치료 없이 방치해 숨지게 하고 3일 뒤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시신을 암매장하고 1년 넘게 어머니 앞으로 나오는 연금도 부정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최근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 아들의 신고로 8월 12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보완 수사로 A 씨로부터 치료비 등 경제적 부담으로 119 신고 등을 하지 않았고, 연금을 부정하게 타 내기 위해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했다는 진술을 받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 AI 오디오를 통해 제작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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