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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구 취업자 늘고 경북 줄어···고용의 질 '후퇴'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9-09 10:19:08 수정 2026-09-09 11:09:16 조회수 21

대구의 취업자 수가 5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6년 8월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2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명 늘어 5개월 연속 2025년 동월 대비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고용률은 58.3%로 1년 전보다 0.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경북 지역 취업자 수는 148만 7,000명으로 2만 9,000명 줄었습니다.

고용률도 65.1%로 1.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일자리의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종사상 지위별 지표를 보면, 대구는 전체 취업자가 늘었지만 상용근로자가 6,000명 감소한 반면 자영업자는 1만 4,000명 증가했습니다.

경북 역시 임시근로자가 1만 5,000명, 상용근로자가 1만 1,000명 감소한 반면 일용근로자는 8,000명 증가해, 두 지역 모두 고용의 질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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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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