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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마크롱, 호르무즈 긴밀한 공조하기로···파병 여부 밝히지는 않아

윤영균 기자 입력 2026-09-09 08:46:18 조회수 44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해 긴밀히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9월 8일 정상회담 뒤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지난 4월 프랑스와 영국이 주도한 호르무즈 해협 회의에 참여해 해협의 안정과 항행의 자유를 위한 대한민국의 기여 의지를 밝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구체적인 기여 방식이나 파병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안보 협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로 하고, 군사 비밀 정보 협정 개정과 상호 군수지원 협정의 조속한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경제·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AI와 반도체·양자·우주·원자력·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항공협정 개정과 청년·연구자 교류 확대, 치안·영사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문화 분야에서는 영화산업 공동투자와 인재 양성 등을 통해 K콘텐츠의 유럽 진출 기반도 넓히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40년간 쌓아온 양국의 깊은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140년을 함께 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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