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대구시 중구청과 중구의원들이 대구 서문시장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상인회 대표들을 불러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자, 이 자리에 상인회 대표 일부가 불참한 것을 두고 한 중구의원이 강한 어조로 불만을 제기했고, 간담회에 불참한 상인회 대표 역시 의원의 갑질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 뭡니까?
김양수 서문시장 2지구 대표회장은 "매일 밤낮으로 잠을 못 자는 형편인데, 간담회 불참으로 예산을 깎겠다는 전화 연락을 받아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라며 피해를 호소했고, 이나겸 중구의원은 "각 회장들에게 반드시 참가해달라 공지했지만 불참했습니다. 불투명한 예산 지원과 집행을 바로잡으려 했는데, 이들이 여론몰이에 나선 겁니다."라며 반박했어요.
네, 서로가 '갑질이다', '여론몰이다'라며 집안싸움만 벌이는 사이, 전통시장 살리자는 상인들의 목소리는 뒷전이 되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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