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 저녁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열차 운행 중단 원인은 피뢰 접지선 이상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시는 9월 8일 브리핑을 열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용지역 방향 약 150m 지점에서 단전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9월 8일 오전 0시 43분쯤 장애 구간 복구 및 시운전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한 후 전 구간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전차선에 500m 간격으로 설치된 피뢰 접지선에 그을림이 발생한 것을 발견해 복구"했다며 "그을림 발생 등 정확한 원인 조사를 위해 전문가들과 합동점검을 시행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9월 7일 오후 7시 38분쯤 전 구간 중단됐다가 30분 만에 일부 복구됐고, 9월 8일 오전 5시 30분 첫 차부터 정상 운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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