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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번 정부와 개헌 논의 없다···검찰 보완수사권 부활해야"

조재한 기자 입력 2026-09-08 10:21:18 수정 2026-09-08 10:29:04 조회수 48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현 정부와 개헌 논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9월 8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개헌으로 대통령 임기를 연장하고 재판을 미루겠다는 의도"이며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9월 7일 김민석 대표의 개헌 추진 방침을 반박한 겁니다.

국정 분야별 대안도 대거 제시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의 선거관리위원회 부실 관리를 지적하며 사전 선거제도 전면 폐지와 본투표 기간 연장 검토를 밝혔고, 오는 10월로 예정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맞춰 보완수사권을 부활시키겠다고 했습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정책을 '공약 사기'라고 비판하며 민간 재개발·재건축 규제 폐지와 1가구 1주택자 세금 부담 완화, 청년·신혼부부 생애최초주택 취득세 감면 및 초저금리 대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주장했습니다.

정부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재벌 납치'로 규정하고 노란봉투법 개정을 통해 원청의 사용자성과 교섭 범위를 명확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채무 증가를 막기 위해 초과 세수가 생기면 나랏빚부터 갚고,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의 독립성을 강화해 근로소득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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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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