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월 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권력구조 개편을 포함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며 개헌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나회를 척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5.18을 문민정부의 정체성으로 삼은 김영삼 대통령의 사진을 걸어 놓은 국민의힘도 결국은 선택해야 할 것"이라면서 "역사적 성찰을 마치고 함께 개헌의 길에 나서자"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중도 보수세력에 힘을 모아 청년정책, 주거정책 등에 대한 협력을 넓혀가자고 제안했습니다.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한 민생 경제 문제와 관련해 "민생을 최우선하고, 모든 지역의 성장을 추진하겠다"라며 호남에서 시작해 충청과 영남으로 확산하는 모든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라고 했습니다.
진보 진영을 향해서는 연대를 강화하고 교섭단체 정수 조정 논의도 본격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 김민석
- # 더불어민주당
- # 개헌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