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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용혜인 후보자는 앞에서는 정의와 개혁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자신들이 비판했던 제도의 혜택을 누리는 모습은 전형적인 내로남불"

한태연 기자 입력 2026-09-07 08:30:00 조회수 31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6년 전 정당 국고보조금을 '기생충'에 빗대며 폐지를 주장하더니, 정작 지금은 자당의 보조금을 지키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은 "앞에서는 정의와 개혁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자신들이 비판했던 제도의 혜택을 누리는 모습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자 정치적 위선의 극치입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어요.

네, 정부가 용 후보자의 내로남불 인격과 다를 게 없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국민 눈높이에 맞게 명확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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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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