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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주여고 체육관·생활관 전면 개선···89억여 원 투입해 2027년 8월 준공

심병철 기자 입력 2026-09-12 17:00:00 조회수 22

경북교육청이 경주여자고등학교의 노후화된 체육관과 생활관을 쾌적하게 탈바꿈시키기 위한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9월 3일, 경주여고 체육관 및 생활관 보수 사업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창조건축사사무소(대표 김도희)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낡은 학교 시설을 개선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보수 사업에 총 89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설계와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체육관은 다목적 '복합 공간'으로···생활관은 쾌적한 '2인 1실'로 개편
새롭게 조성되는 체육관은 기존의 단순 체육활동 중심에서 벗어나, 학습과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동시에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새 단장합니다.

학생들의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학교 구성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학생들의 기숙 공간인 생활관도 주거 여건이 대폭 개선됩니다.

기존 4인 1실 구조였던 생활관을 2인 1실로 개편해 학생들의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생활 편의성을 크게 높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면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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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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