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0개 만들기' 지원 대학에서 경북대가 탈락한 데 대해 대구·경북 지역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은 9월 3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결정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명목 아래 자행된 명백한 '정치적 지역 차별'이자 500만 시도민에 대한 홀대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특히 과거 글로컬대학 평가에서 경북대는 B등급을 받았지만 이번에 선정된 전남대는 C, 충남대는 D등급을 받았다며,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된 대학들이 선정되고 경북대가 탈락한 결과를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연간 700억 원 이상 투입되는 사업의 실효성을 밝히라며 교육부에 대학별 세부 평가 결과와 선정 근거, 심사 위원 구성 내역 일체를 즉각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AI 오디오를 통해 제작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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