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크홀 가능성이 있는 땅속 빈 공간 '공동'이 대구·경북 20곳을 포함해 전국 385곳이 방치돼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희용 의원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에서 확인된 땅속 '공동'은 1,111곳입니다.
이 가운데 복구가 완료된 곳은 65.3%인 726곳이고, 34.7%인 385곳은 미복구 상태로 드러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106곳으로 가장 많고, 전북 75곳, 경남 57곳 순이고 대구와 경북은 각각 10곳입니다.
정희용 의원은 방치된 공동은 언제든 대형 지반침하 사고로 이어져 국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인 복구에 나설 수 있도록 법·제도적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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