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7년 예산안을 2026년보다 6.1% 늘어난 8,829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2027년도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식의약 안전 시스템 디지털·인공지능 전환과 고도화, K-식의약 성장 견인으로 국제 경쟁력 강화, 모두가 누리는 식의약 안심 일상 4개 분야입니다.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과 관련해서는 수도권(김포)에 이어 경상권과 전라권에도 농산물 신속 검사센터를 1곳씩 설치합니다.
해외 직구 식품 구매·검사를 1만 건으로 확대하고 전담 인력도 확보합니다.
해외 식품 제조업소 실사를 2배로 확대하고, 해외 제조업소의 유전자 변형 생물체(GMO) 원료 관리 실태도 점검합니다.
낡은 식중독 신속 검사 차량을 교체하고 현장 위생 지도·점검도 차질 없이 할 계획입니다.
식의약 안전 시스템 디지털·인공지능 전환·고도화와 관련해서는 마약류 중독자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치료·재활 이력을 통합적으로 관리합니다.
상담 정보를 학습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재발 위험군을 조기에 식별하고, 마약류 사용자가 사법 단계부터 치료·재활까지 단절 없이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온라인 식품 유통 확대와 인공지능 기술 발전 등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16가지의 식품 분야 정보시스템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통합 구축합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업무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모의평가, 인공지능 위험 예측 모델 구축 등을 통해 조사·평가 업무의 효율성과 객관성을 높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신속한 허가 심사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사이버 보안 취약점을 자율 점검할 수 있는 검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도 세웁니다.
의약품 허가·심사 보조 시스템 구축 사업의 적용 대상을 바이오 의약품과 자료 제출 의약품까지로 넓힙니다.
K-식의약 성장 견인으로 국제 경쟁력 강화와 관련해서는 국내 중소·영세 식품업체에 할랄 인증 컨설팅을 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할랄 인증기관 자격 취득을 추진합니다.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신규 원료의 독성 평가와 결과 정보 제공, 업계 수요를 반영한 위탁 실험실 운영 등을 합니다.
모두가 누리는 식의약 안심 일상과 관련해서는 특정 시기에 수요가 집중돼 주기적으로 수급 불안이 발생하는 의약품을 일정 기간 비축하고 공급 부족 때 시장에 공급하는 체계를 도입합니다.
인공지능 허위 과대·광고 피해 예방 등 식의약 안전 정보를 안내하는 식의약 안전 교실의 대상 지역과 인원을 확대합니다.
하수 역학 마약류 사용 실태조사 지역을 확대해 불법유통 마약류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2030년까지 마약류 관리법에 따른 관리 대상 마약류 전체에 대한 표준물질 확보를 추진합니다.

- # 식약처
- # 해외직구식품
- # 온라인식품유통
- # 예산안
- # 불법유통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