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과 중국 국경 지대 대규모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 가 633명으로 늘었습니다.
실종자 수는 3,0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AP통신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네팔 당국은 사흘 전 네팔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홍수로 지금까지 626명의 희생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네팔에서 발생한 실종자도 2426명으로 500명 가량 늘었고, 티베트에서 파악된 실종자 554명을 합쳐 전체 실종자 수는 2,980명이 됐습니다.
이 가운데 500명 이상이 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팔 어퍼트리슐리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있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우리 국민 9명도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정부는 이틀 전 11명 규모의 신속 대응팀에 이어, 외교부 직원 1명과 소방청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을 추가로 파견할 예정입니다.
현재 네팔 사고 지역에서는 기상 악화로 인해 헬기를 이용한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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