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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구제역 위기 경보 '관심' 단계로 낮아져···평시 방역 체계로 전환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8-28 11:00:30 수정 2026-08-28 11:07:48 조회수 38

경북 예천군의 구제역 위기 경보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돼 평시 방역 체계로 전환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월 1일 예천군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방역 지역 이동제한 조치를 8월 26일 자로 모두 해제하고, 전국 모든 지역의 구제역 위기 경보가 8월 27일부터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예천군 방역 지역 안에 있는 축산 농장을 정밀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내려진 것입니다. 

예천군에서 위기 경보가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축산농가 모임 금지와 가축 시장 폐쇄 조치도 해제됐고, 평시 방역 체계로 전환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구제역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축산농가와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도내 구제역 유입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구제역 위기 경보는 하향 조정됐지만, 주변 국가에서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축산농가와 관련 종사자는 질병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백신 접종과 농장 내·외부 소독, 출입 차량·사람에 대한 차단 방역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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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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