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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낙석 사망사고 경찰 수사 자체 종결···"예견 불가능 사고"

양관희 기자 입력 2026-08-28 10:29:34 수정 2026-08-28 10:38:46 조회수 51

지난 5월 대구 낙석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자체 종결했습니다.

대구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8월 28일 낙석 사고가 예견할 수 없었던 자연 암벽 붕괴에 따른 돌발적이고 이례적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해 형사책임 소재 등을 가리기 위해 진행한 수사를 자체 종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은 위험을 감지하기 어려운 지질학적 특성이 발달된 곳으로 20년 이상 자란 수목에 의해 당일 강풍 영향을 받아 발생한 돌발적인 사고라는 전문가 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5월 8일 남구 봉덕동 한 지하차도 옆 절개지에서 대형 암석들이 통행로로 쏟아져 50대 보행자가 숨졌는데, 경찰은 사고 원인과 형사책임 소재 등을 밝히기 위해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업무 담당 공무원 조사 등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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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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