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신규 댐 재검토 결과에서 감천댐 건설사업 추진이 중단된 데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감천댐 건설사업은 정부의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기후 대응 댐 후보에 포함돼 2025년 9월 당시 환경부의 정책 발표에 따라 신규 댐 14곳 중 기본구상 및 공론화를 통한 최종 결정 대상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기후부에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댐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오다 이번 발표로 최종 중단이 결정됐습니다.
기후부는 감천댐 건설보다는 인근 김천 부항댐을 활용하면서 하천 정비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김천시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김천시는 다목적댐인 김천 부항댐을 활용하더라도 홍수 조절 용량에 한계가 있고, 하천 정비에 현실적인 제약이 많다며 감천댐 건설 중단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김천시와 시민들이 감당해야 한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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